오랜만에 대봉동에 갔는데 예쁜 곳을 봐서 기록용. 영업종료 후 촬영한 거라 약간 호러블하게 나왔지만ㅋㅋㅋ 예쁘다 담에 가야징 EOS R 촬영 노이즈 입자 예쁘다!

서울 방문의 90%정도를 관광의 목적으로 다닌 한국인은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으로 서울을 볼 수 있다ㅋㅋ 내 기억 속에선 아름다운 서울 2018 05 27 서울 잠실

코미호미 경기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1646 매일 10:00 ~ 21:00 주차 공간 많음(근데 차도 많음) 입구 사진도 찍긴 했으나 차가 많아서 안 예쁘게 나와서 안 올림 차가 많다 =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공간이 넓어서 인구 밀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특기 = 손님 없어 보이게 찍기 1등 실제론 거의 만석. (일요일 방문) 내부는 채광 좋고 무난히 예쁘다. 코미호미는 건물 외관이나 내부보단 안 쪽 정원이 포인트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듯 로망을 자극하는 나무 위 오두막 (feat.표범찡) 아마도 코미호미에서 가장 갬성 돋는 곳 여름이라 확실히 채도 높은 정원 그냥 지나만 다니고 듣기만 했을 땐 이름이 뭔가 싶었는데 COME HOME 이었다ㅋㅋㅋㅋ 2층이 가정집이라고 한다. 두 채 였던가 방갈로st 별채들..

체감상 칠곡 사람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ㅋㅋ 칠곡에서 몇 안 되는 파스타 맛집 '가르니 GARNI' 대구 북구 구암로 232 (a.k.a운암지) 매일 11:00 - 23:00 근처 주차 가능 운암지 부근 길가에 주차라인이 그어져있다. 그리고 걸어서 2~3분 정도 거리에 꽤 큰 공영주차장이 생겼다.(무료였는데 최근 유료로 바뀜) 외관은 못 찍었는데 블링블링하다. 매장 규모가 작은데 (6테이블 정도) 칠곡에서 나름 유명세를 탄 곳이라 저녁엔 웨이팅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테이블에 예약석 표시가 되어있던 걸로 봐선 예약도 가능한 듯 나중에 운암지 공사가 끝나면 더욱 북적북적한 맛집이 될 듯하다. 해물 토마토 파스타 9,000 링귀니 면 진하기보단 토마토 향도 해산물 향도 부드러웠다. 진한 해물 토마..

너무 어두울 때 가서 보정이 엄두가 안 나묵혀두고 있던 경북 봉화 만산고택 사진. 태리커피 글에서도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했던 곳인데지도를 다시 보니 안동에선 약간 거리감이 있다ㅋㅋ안동 바로 옆인줄ㅋㅋ가족끼리 국내 장거리 여행을 자주 해서 거리감에 둔한 것 같다. 청량산과 봉화 근처를드라이브할 계획이 있다면 가볼만한 곳이다. 하늘과 건물이 핑크핑크한 것은 보정이 아니라이 날 실제 하늘이 필터 씌운 것 마냥 핑크핑크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어두울 때 방문해서밝게 보정하느라 오히려 실제보다 덜 분홍으로 나옴. 대지가 꽤나 넓다.고로 주차공간도 여유롭다.주차 후 여유롭게 자연 풍경과 고택을 구경하며산책 한 번 하고 오기 좋은 곳이다. 거의 사방을 둘러싼 산이 운치가 있다. 고택은 숙박시설로도 운영하고 있다고..

우리 동네에서 나중에 볼 수 없는 곳 기록하기.2018년의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

친구가 크로와상 짱맛집이 있다며 알려준 곳.들어본 적 없다고 생각했으나얼마 전에 동생이 '그거 4지구에 생겼더라~' 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듣고 보니 들었던 것 같다( ͡° ͜ʖ ͡°)...ㅎ) 이렇게 너도나도 언급할 정도로대구에서 꽤 유명한 (아직 경상도 중심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레이지 모닝'    2018년 -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 510-1 (a.k.a칠곡 4지구)👉 2025년 현재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로 5-15 (a.k.a칠곡 2지구)로 이전했다.훨씬 넓고 예뻐짐! 아래 사진과 내용들은 2018년 레이지모닝이 학정동에 있을 때의 기록  (잠시 샛길 tmi는 보기를 펼치면 확인가능) 더보기(2018년에 작성한 내용) 충남에도 지점이 있어서 신기했는데찾아보니 사장님들이 충..

추석연휴 청량산에서 안동 방향으로 향하면서사전 정보 없이 우연히 발견한 카페 '태리커피'경북 안동시 와룡면 모산골길 511am~8pm월요일 휴무!주차 가능(주차 공간 충분) 이렇게 훌륭한 카페를 우연히 발견하다니나는 운까지 따라주는 프로 카페탐방러∠( ᐛ 」∠)＿따단 라고 말하지만 이 도로를 지나는 사람은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는감각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외관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한 게 아쉽다^_ㅜ(그래서 더욱 또 가보고 싶다. 이왕이면 낮에) 어두컴컴한 도로 가운데따뜻한 조명을 뿜어내는 카페가 있어더욱 눈길이 갔던 것 같다. 이런 곳에 카페가????????(진짜 이 정도 물음표만큼)싶은 곳에 있는데직접 가보면 왜 이곳에 카페를 오픈했는지 알 수 있다. 커다란 고목도 있고,개울 흐르..